귀주 나옹: 전반 사슬에서 잠상산업을 발전시킨다

한여름 7월, 귀주성 나옹현 수와진의 향간길을 걸으면 수시로 울창한 뽕나무숲을 볼수 있고 때로는 잠농이 광주리를 메고 림간에서 뽕잎을 따는것을 볼수 있다.

국자와진의 적지 않은 농가들은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는 것을 업으로 삼고, 누에종은 현지 선두회사에서 발급하고, 큰 고치를 기른 후, 회사는 또 통일적으로 누에고치를 수매한다.누에고치는 현지의 공장에서 고치 선택, 제사, 편사 등의 절차를 마친 후 새하얀 실크로 변하며, 일부 실크도 누에이불, 의류 등의 제품으로 가공된다.

현지에서 구이저우나푸루이누에뽕산업발전유한공사를 선두기업으로 이끄는 누에뽕산업은 뽕나무의 재배, 누에의 양식에서 누에실 가공, 완제품 판매와 브랜드로 구축된 전 산업사슬이 이미 건전하고 완비되어 나옹현 누에뽕산업의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육반수, 안순, 직금 등 주변 현시의 양잠농가의 공동 발전도 방사능적으로 이끌었다.

　　생태적 우세가 경제적 우세로 전환되다

"나옹의 토양은 뽕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하고 온화한 기후도 누에를 기르기에 적합하다."귀주성 나포서누에뽕산업발전유한회사 총경리 등서식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현재 나옹은 뽕밭이 있는 면적이 1만무 좌우이고 숟가락집진만 6000여무에 달하는데 나옹이 기르는 누에고치 한개는 평균 1200여메터의 실을 당길수 있어 다른 지방의 누에고치보다 훨씬 길수 있다.»

천연적인 우세뿐만 아니라 선진 과학 연구 기술의 보유도 현지 누에와 뽕나무 산업 발전에 더 좋은 보장을 제공했다."회사와 구이저우성 농업과학원 잠업소는 기술 합작 협의를 체결하였는데, 우리의 뽕나무 재배와 양잠 기술은 모두 잠업소의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았다."등서식은 잠업소의 지도를 통해 이 회사는 뽕나무의 병충해 방제, 누에의 규범 양식 등 방면의 기술이 모두 뚜렷하게 향상되었다고 소개했다.

최근년간 귀주성은"동상서이동"의 접수지로서 뽕누에산업이 줄기차게 발전하였고 나옹도 이 주주풍조를 틈타 잠상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생태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시켰다.

　　좋은 설비가 좋은 제품을 가져오다

나옹의 좋은 뽕잎과 좋은 누에고치의 기초 덕분에 현지에서 생산된 누에실 제품은 품질이 우수하여 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우리의 견사는 더 하얗고 더 길고 더 질기다. 아니, 방금 장쑤에 보낸 견본들은 일본의 고객들이 마음에 들었다."귀주성 나포리누에뽕산업발전유한회사의 생산공장에서 리사장 주걸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장쑤의 합작상이 나옹이 생산한 실크의 품질이 좋은 것을 보고 일본의 고객에게 부쳤는데, 뜻밖에도 일본 고객이 한눈에 이 실크에 반했다고 소개했다."일본의 고객들은 전화를 걸어 톤당 46만 위안의 가격으로 우리의 실크를 구매하고 싶다고 밝혔고, 우리와 장기적으로 협력하고 품질이 안정적이라면 우리를 그들의 실크 공급업체 체계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좋은 명주실을 생산하려면 좋은 고치뿐만 아니라 선진적이고 성숙한 가공기술을 떠날 수 없다. 구이저우 나포리 누에뽕산업발전유한공사의 공장건물에서 건조, 고치 선택, 고치 삶기, 제사......노동자들은 기계 앞에 서거나 기계를 조작하거나 고치를 고르는 동작이 능숙하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제사기를 가지고 있다. 고치에서 실을 뽑는 것부터 실을 만드는 것까지 전자동 생산이 가능하다. 이 기계는 고치의 크기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 고치를 자동으로 추가하고 실을 자동으로 뽑는다. 더욱 지능적이면서도 동시에 인공을 더욱 절약할 수 있다."이 회사의 기술고문 길장은은 기자에게 이전의 낡은 기계는 20명의 조작을 배치해야 했다.지금은 8명, 성숙한 기술자라면 4명만 있으면 된다.

"방 안의 기계는 현재 누에고치에서 누에사에 이르는 전 과정 생산을 실현할 수 있다. 건조, 고치 선택, 삶은 고치에서 제사, 재흔들기, 균형, 편사, 교수선, 그리고 마지막 공장 내 검측과 포장의 전 과정을 모두 여기서 완성한다."라고 길장은은 말했다.

　　뽕잎 한 잎으로 한쪽 대중을 부유하게 하다.

나옹현 압락촌 강변촌민조 촌민 진효란은 집안의 두칸짜리 집을 잠방으로 고쳤고 집안의 땅에도 뽕나무를 심어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는것이 로부부의 주업으로 되였다.

"우리는 모두 삼령 이상의 누에를 기르고 있어서 비교적 잘 먹여 살린다. 작년에 우리는 누에를 키워 4만여 위안을 벌었다."진효란은 누에를 1년에 9번 키울 수 있고, 한 번에 15일에서 16일이면 고치를 맺을 수 있으며, 고치를 맺으면 회사에 팔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뽕잎은 작년보다 잘 자랐고, 올해도 작년보다 수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옹에는 진효란처럼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는 것을 업으로 하는 군중이 적지 않다."누에를 기르는 노동의 강도가 낮아서 매년 반년 정도만 하면 되고 수입은 상당하다."라고 진효란은 말했다.

양잠의 손실을 줄이고 누에농가가 최대의 수익을 얻도록 하기 위하여 귀주성 나포서누에뽕산업발전유한회사는 누에의 생장주기에 따라 발급시간을 조정하여 누에를 반대까지 키운후 다시 누에농가에 발급하여 사육하였다.

구이저우나푸리잠상산업발전유한공사는 가장 먼저 덩루이식이 2019년에 설립하여 2021년에 현지 정부의 투자를 통해 현재 공사합영의 경영방식이 되었다.수년 동안 발전하여 이 회사는 이미 현지 뽕누에 산업의 선두 기업이 되어 양호한 조력 능력을 보여주었다.

"우리의 견인은 주로 두 방면이 있는데, 한편으로는 대중들이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며 수입을 얻도록 이끄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현지 대중들이 공장에 들어가 취업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우리는 자질이 높은 산업 노동자들을 육성하고 있다."라고 저우제는 소개했다.

"이 공장은 올해 4월에야 가동을 시작했는데, 모집한 노동자는 제사 기술에 익숙하지 않다. 우리는 모두 채용하면서 훈련한다."라고 길장은은 말했다."산업 노동자로 훈련하는 데 대략 1년이 걸린다. 현재 공장에는 47명의 노동자가 있다. 1인당 월 임금은 3000위안 정도이고, 숙련 노동자의 월 임금은 5000위안에 달한다."

나옹 현지 대중의 취업과 소득 증대를 이끄는 것 외에 구이저우 나푸리 잠상산업발전유한공사는 안순, 육반수 등지의 잠농이 산업 발전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공장은 아직 생산에 도달하지 못했다. 생산에 도달하면 매년 220여톤의 누에실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액은 1억원을 초과한다.현재 현지 누에고치는 아직 가공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량의 외부 누에고치를 수매해야 한다."주걸은 앞으로 누에뽕 산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직물 공장을 증축하여 산업의 질적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귀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