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관총서: 전통 신발 가방 제조업의 동남아 이전 가속화

대지혜 아스닥통신사의 소식에 따르면 어제 기자가 국무원 보도판공실 발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상반년에 우리 나라 복장, 신발류, 가방 등 7대 류형의 로동집약형제품의 수출이 다소 증가되였지만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주요시장점유률이 지속적으로 하강했다.

해관총서 보도대변인 정약성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우리 나라 수출전기기계제품은 3조 6700억원으로 3.6% 하락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수출총액의 56.4% 를 차지했다.동기,복장, 방직품, 신발, 가구, 플라스틱제품, 가방과 장난감 등 7대 류형의 로동집약형제품의 합계수출은 1조 3300억원으로 1.3% 성장하여 20.4% 를 차지하였다.

정약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통제조업특히 노동집약적 상품의 동남아 등 주변국으로의 이동이 빨라지고 있다.우리 나라 로동집약형제품의 수출은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주요시장점유률이 지속적으로 하강되였다.올해 1분기에 우리나라 방직품 등 7대 노동집약형 상품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0.6% 포인트 하락한 44.4% 였다.EU와 일본에서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41.2%, 58.2% 로 0.9% 포인트, 2.4% 포인트 하락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동종 제품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각각 0.8% 포인트, 0.1% 포인트 높아졌다.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의 동종 제품의 유럽과 미국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0.3, 0.4% 포인트 높아졌다.베트남, 태국, 방글라데시의 동종 제품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각각 1, 0.4, 0.1% 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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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업이 아프리카로 이전하거나 발전에 더 적합할 것을 건의하다신발유등 산업

일찍 올해 년초, 중화전국공업상업련합회 부주석 림의부는 일찍 향항기업에 로동력이 밀집된 공장을 아프리카로 이전할수 있는데 주요한 좋은 점은 아프리카가 10여억의 인구를 갖고있고 인공이 상당히 저렴하다는것이다.류전호 홍콩공업총회 주석도 뒤이어 린이푸의 건의는 그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현재 아프리카의 노동시장은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인의 월급은 약 50달러이며, 향후 10년 동안 여전히 매우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제조업자는 아프리카로 전전하여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입견으로 아프리카의 발전을 거부하다.

그러나 류전호는 지난주에 본사의 조회를 받을 때 지금까지 공업총산하에 아프리카에 가서 발전하려는 회원이 여전히 아주 적다고 인정했다.린이푸가 인솔한 한 아프리카 시찰단은 이번 달에 출발했는데, 원래 노동자 총통을 초청하기도 했지만, 회원들은 보편적으로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소수의 조회만 있고 한 명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두었다.이는 홍콩 상인들이 아프리카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경제 부진과 치안 혼란 외에 아프리카인, 특히 흑인들은 흔히'나태하다'는 꼬리표가 붙어 홍콩 상인들의 기대를 뒷걸음질치게 한다.

그러나 홍콩신발업총회 회장 량일창의 마음속에 아프리카는 공장을 열기에 매우 적합하고 상업기회가 무한한 지역이다."신발왕" 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가진 량일창은 2009년에 이미 에티오피아에 공장을 개설했으며 투자액은 이미 1억원을 초과했으며 향항상인의"아시아를 벗어나 아프리카에 진입"하는 선구자중의 하나이다.그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현지에 있는 두 공장에는 모두 천 명에 가까운 직원이 있으며, 작년에 생산량이 20만 쌍의 신발에 달했으며, 올해 들어 주문이 양호하여 연간 생산량이 30만 쌍의 신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처음 에티오피아에 가서 공장을 차린 경력을 회상하면서 량일창은 적지 않은 재미있는 일을 공유했다. 한번은 마침"원월절"을 보내려 했다. 당지 로동자들은 그에게 만약 그날 저녁의 달이 원월이라면 이튿날에 방학해야 하고 반대로 원월을 보지 못하면 이튿날에 평소대로 재작업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그는 그날 밤 특별히"야관 천상"을 보고, 달이 둥근 달이 아닌 것을 보았다며"나는 안심했다. 다음날 평소대로 일을 시작했는데, 다음날 공장에 가서 발견하면 아무도 없을 줄 어떻게 알았겠는가"라고 웃었다.그 후 물어보니"에티오피아의 달 (둥근 달 여부) 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성성 메카의 달을 보는 것"이라는 것이 그를 어처구니없게 했다.

국경 분쟁 없이 중국 배출 위험

비록 난감한 일도 있었지만 양일창의 견해에 의하면 아프리카로동자들의 가장 큰 장점은"중국에 대한 친선"이였는데 이 점은 다년간 아프리카에 대한 국가의 지지의 혜택을 받았다.그는 중국이 마오쩌둥 시대부터 아프리카를 무상으로 원조해 왔다고 말했다.유럽과 미국 국가들도 비록 원조가 있지만, 방법은 유럽에 투자한 후 자국 상인에게 맡겨 운영하는 것이며, 이른바'현지인 돕기'가 실질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여전히 자국인이다.대조적으로, 중국의 원조는 진정한"사심 없는 헌신"이다.

량일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의 다년간의 원조는 아프리카인들로 하여금 중국인에 대해 보편적으로 호감을 가지게 했다."직접 체험해보아야만 알수 있다. 중국인이 유럽에 갔는데 원래 환영정도가 유럽인을 초과했다."안타깝게도 아주 적은 향항상인들이 이에 대해 주의를 돌리고있다.그의 견해에 의하면 윁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국가는 중국과 령토쟁의가 있어 몇세대가 해결하지 못할수도 있다.아프리카와 중국은 국경 분쟁이 존재하지 않아'배중국 폭동'이 발생할 위험이 없다.

양일창은 아프리카의 치안이 혼란하다는 소문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많은 외국인들이 보는 중국도 혼란스러워 잘 몰라야 편견이 있다고 웃었다.그는 에티오피아는 안전하다며"동료가 약탈을 당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며 국경 지역에 있어야 어느 정도 위험이 있으며 국경 지역에 가지 않는 한 안전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는 노동성비가 더 높다

어떤 홍콩 상인들은 아프리카 노동자들이 비교적 게으르고 멍청해서 업무 효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양일창은 이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았다.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에 따라 사람들이 욕망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연장근무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물론 특별히 근력적인 중국인을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아프리카인의 접수능력은 확실히 상대적으로 느리며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 훈련해야 한다.그러나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그의 공장에서 현지인들은 효율이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되었다.현재 각 노동자의 평균 월급을 환산하면 500홍콩달러에 불과하다."비록 숙련도가 내지의 로동자보다 뒤떨어지지만 성가비는 높다."

량일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아프리카는 중국인기업의 발전에 아주 적합하며 신발류, 재배, 면화 등 산업은 특히 발전전망을 갖고있다.에티오피아의 경우 전국적으로 9000여만명의 인구가 있는데 다수가 젊은이들이고 로동력이 충족하다.이밖에 이 나라는 또 세무우대가 있어 그 신발류제품을 미국, 유럽과 중국 내지로 운송할 때 모두 관세를 면제한다.유일한 단점은 물류가 어렵기 때문에 아프리카로 발전할 때 현지에서 얼마나 많은 원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지 먼저 조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공이 아무리 싸도 생존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