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예술 손목시계에서 기발한 계략이 빈발하여 역습을 쟁취하다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23회 제네바고급시계살롱 (이하"SIHH"라 략칭함.) 이 약속대로 개막되였다.비록 매년 전시회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10여개에 불과하지만 수십년의 축적을 거쳐 SIHH는 이미 바젤표전시회와 대립각을 세울수 있어 해마다 스위스표제작업의 새로운 동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올해 전시회에 참가한 브랜드는 약간 변동되였다. 지백시계, 상비사는 바젤을 전전했고 나머지 16개 고급시계브랜드가 이번 초점으로 되였다.3만 평방미터에 가까운 전시 공간에서 1만 2천여 명의 국제 소매상, 미디어, 업계 대표들에게 각자의 최신 시계 대금을 전시하는 동시에 시계 전시회는 2013년 세계 시계 시장에 대한 스위스 시계 업계의 왕성한 야심을 보여준다.
스위스시계련합회가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스위스시계의 대중국수출은 뚜렷이 둔화되여 2010년과 2011년의 57% 와 48.7% 에 비해 지난해 중국에서의 판매는 0.6% 증가하는데 그쳤다.중국이 세계 시계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매년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이번 의외의 하락은 의심할 여지 없이 거대한 시장 진동이다.그러나 스위스 시계가 중국에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거세지고 있을 때 스위스 시계는 연말 쇼핑 열풍으로 한 판을 만회했다.바오퍼 글로벌 CEO는 제일재경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2년 11월 중국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98% 강세를 보여 놀라웠지만 예상했던 반등을 이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역전의 시장 반격은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이번 표전에서 기자는 제네바 표전이 오는 9월 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SIHH 중 13개 브랜드를 모아'왓쳐스 앤 원더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표전을 개최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이에 따르면 이 때 새 시계전은 한정판, 고가격 버전의 시계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각 소매상과 미디어 외에 국내외 구매력이 높은 시계 수집가들을 특별히 초청해 전시회를 관람할 예정이다.시간 노드와 전시 전략을 연계하여 스위스 시계업은 연말 명절 시장을 가리키는 의도가 더 이상 뚜렷하지 않다.
포연이 자욱한 가운데 스위스 시계업계가 어떻게 SIHH에서 오랫동안 계획해 온 이 강력한 역습을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복잡한 기능이 겹겹이 둘러싸여 있다
매년 SIHH에는 각 브랜드의 전시장뿐만 아니라 종종 특별 전시장을 설치하여 특정 주제 하에서 스위스 표제의 걸출한 작품을 전시한다.올해의 주제는"시간을 장악하다-시계 역사 순례: 발견, 발명과 발전"이다. 당신은 이번 순례식 전시회에서 각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볼 수 있다: 백다비려 대복잡식 회중시계, 적가의 초박형 회중시계, 백작의 금화시계, 롤렉스의 구면 잠수시계 등-이렇게 많은 가진식 전시회,스위스 표제의 특수 유전자를 거슬러 올라가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올해 각 브랜드의 활약, 특히 복잡한 손목시계의 표현으로 볼 때 력사에서 령감을 섭취하고 혁신을 돌파하는 추세는 더욱 똑똑히 알고있다.
랑거는 SIHH에서 유일하게 독일의 피가 흐르는 브랜드로서 매년 특유의 엄밀함과 기품으로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만족스러운 복잡한 손목시계를 가져다준다.그러나 올해 랑그의 동작이 독일 시계 제작 역사상 가장 복잡한 손목시계를 가져올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랑거 Grand Complication 대복잡 손목시계는 전례 없이 여러 가지 복잡한 기능을 집합하고 있다. L1902형 코어를 탑재한 이 손목시계는 고급 시계 제작 예술 중 가장 정교한 몇 가지 복잡한 기능에 생명을 부여한다: 큰 자명과 작은 자명이 될 수 있는 울림 장치, 3문 시보 장치, 포인트 디스크와 1/5초까지 정확한 더블 바늘 타이머 코드표, 달력과 함께 표시할 수 있는 만년력.그리고 이 8가지 기능을 구동하기 위해 코어 내부는 세 개의 태엽 구동 장치를 설계하여 동력을 제공하였는데, 그 복잡성을 알 수 있다.
가장 복잡한 구조 중 하나는 크고 작은 자명 장치입니다.대자명 모드로 설정하면 손목시계는 15분마다 저음 스프링으로 시간을 알린 뒤 두 개의 스프링이 각각 두 번 울려 시간을 알린다.소자명 모드로 설정하면 두 개의 스프링이 각종마다 1~3회 울리고, 매 시간이 시작되면 저음 스프링이 울려 시간 수를 알린다.
올해 복잡한 손목시계에서 쌍추침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랑그뿐만 아니라 쌍추침 타이밍 기능은 아이피의 로열 오크 이안형 시리즈 손목시계에도 등장한다.올해 이 시리즈는 대복잡 기능 손목시계를 출시하였는데, 탑재된 전통적인 자동 체인 기계 코어는 3문 시간 보고, 바늘 추적 타이머 코드표와 만년력 세 가지 시계 제작업이 공인하는 대복잡 기능 시계가 갖추어야 할 기초 기능을 집합하였다.티타늄 합금과 세라믹으로 만든 이 현대 시계 진품은 세 개만 한정 발행되며, 한 전문 시계 제작자가 820시간 이상 전심전력으로 투입해 독자적으로 만들었다.
이 밖에 삼문 기능도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초슬림 손목시계에 계속 큰 글을 쓴 백작은 지난해 5.34mm의 초슬림 펀칭 손목시계를 출시한 뒤 올해 더 큰 돌파를 해 초슬림 자동 삼문시계를 완성했다. 백작의 첫 삼문시계가 됐다.그것은 소속 시계 항목의 두 가지 얇은 기록을 다졌다: 코어 두께 4.8mm, 케이스 두께 9.4mm.
새로운 기능이 역군을 만들다
삼문, 도비륜, 만년력, 세계시......이런 복잡한 기능들은 물론 훌륭하지만 만약 스위스의 표제작이 이런 복잡한 기능들을 배렬하고 조합하여 신제품을 출시한다면 사람들로 하여금 재미없게 하지 않을수 없다.스위스의 시계 제작 장인들은 나날이 이 방촌의 기계에 내포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하나하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도 따라서 나타나고, 심지어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올해 SIHH에서 스위스인들이 또 혁신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속도와 열정이 넘치는 손목시계 브랜드 리차드 밀레는 줄곧 새로운 기능의 선구자였다. 올해 7개의 헤비급 새 시계를 연달아 밀어 하나하나가 매우 새로웠다. 그중 RM 036 Jean Todt 도비륜 중력 측정 손목시계 한정판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리차드 밀레 시계 제작팀은 전문 자동차 안전 작업팀과 손잡고 급속한 감속 시 인체가 받는 물리적 응력을 느낄 수 있는 손목시계를 만들었다.중력 측정 시스템은 속도가 급속히 급감할 때 착용자의 손목에서 느끼는 중력 G 누적치를 측정하고 표시할 수 있다.RM 036의 중력 측정 장치에는 50개가 넘는 부품이 있지만 크기는 17mm에 불과하다.
예년에 페나해는 늘 고전을 복각하는것을 주요제품으로 삼았는데 흔히 한동안 모델의 차이를 분별하기 어려웠다.올해 이런 면모가 뚜렷이 개변되였다. 일부 풍격이 선명한 새 손목시계는 적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카운트다운 기능이 있는 3일 동력저장비행카운트다운 티타늄금속손목시계 PM00526은 신선함을 가져다주었다.
이 카운트다운 기능은 교묘하게 타이밍 기능 외에 타이밍 분침을 후퇴시키는 장치를 추가한 셈이다.카운트다운이 필요할 때 오른쪽 아래 버튼을 한 번 누를 때마다 카운트다운의 오렌지색 포인터를 1분 뒤로 물러설 수 있다.이에 따라 카운트다운 시간도 3시 위치의 작은 시계판에서 드러난다.이 중 큰 시계판의 55~60점짜리 시계줄에 주황색을 칠한 것은 고전 요트 경기 출항 전 관례인'카운트다운 5분'에 눈에 띄는 표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2012년, 태두급 표제작자 로저 두비 (Roger Dubuis) 가 자신이 창립한 표공장으로 돌아와 중량급의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올해 SIHH에서 이 시계 공장은 Excalibur Quatuor 시계를 출시하여 세계 최초로 4개의 휠 스트로크를 장착한 실리콘 시계가 되었다.
이 손목시계는 첨단 실리콘 재질을 케이스에 적용하는 것은 이미 쉽지 않다. 더욱 드문 것은 네 개의 플랭크 와이어를 동시에 장착한 혁신적인 디자인이다.지심 중력 작용으로 손목이 흔들리면서 손목시계의 위치가 계속 변하여 운행 오차가 발생한다.도이펠러는 이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Excalibur Quatuor의 네 개의 플랭크 휠 유사는 위치 변화로 인한 운행 오차를 즉시 상쇄할 수 있는 네 바퀴 쌍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다시말하면 도비륜이 1분에 상쇄하는 지심중력은 Excalibur Quatuor가 순식간에 상쇄할수 있다.현장 관상 4륜은 16헤르츠의 주파수로 고속으로 구동되어 매우 역동적이다.
예술 손목시계에서 기발한 계략이 빈발하다.
예술품이라고 할 수 있는 손목시계는 안정적이고 정확한 심지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디테일에 대한 정교한 추구와 아름다운 예술이 더해져야 한다.아마도 바로 이런 리념을 견지하여 2012년부터 가장 높은 기계심가공표준을 표징하는"제네바흔적"은 또 외관설계에 대한 몇가지 가혹한 요구를 증가시켰을것이다.이 변동은 또한 일부 스위스 시계 제조업으로 하여금 손목시계의 예술성에 더 많은 눈을 돌리게 하여 시장에 적지 않은 밝은 색을 더하게 했다.
'전체 제품 제네바 흔적'을 표방해온 로저 두피는 자연히 최신 기준에 가장 빨리 호응했다. 올해 신제품 전시장에는 금색 독수리 발톱이 열쇠를 쥐고 있는 거대한 조각인 독수리와 열쇠가 바로'제네바 흔적'의 상징이다.이번 신제품에는 Excalibur Table Ronde 원탁 라이더 손목시계가 크게 출시됐다.손에 예리한 검을 든 12명의 전설적인 원탁의 기사 주상은 하나의 동그라미로 둘러싸여 시계를 대체하였는데, 각 기사 주상은 높이가 7밀리미터에 불과하고 형태도 각기 다르며, 모두 먼저 3차원 입체 주형을 거친 후 액체 상태의 순금에 주조하고, 다시 각 세부 사항에 대해 수공으로 정교하게 다듬었다.
'제네바 프린트'에 주력하는 또 다른 브랜드 장시덴튼은 올해 아트 손목시계에도 정성을 쏟았다.'Metiers d'아트 아트 마스터'시리즈에서 꽃을 주제로 한 여성 손목시계 3개가'꽃의 신전'을 만들었다.이 3부작은 19세기 영국 식물 지도에 실린 꽃 삽화를 샘플로 1799년 발행된 생물학 대작'꽃의 신전'(The Temple of Flora)에 경의를 표한다.이 세 가지 표는 법랑, 기계조각 조화 및 보석 상감 공예를 결합하여 책 속의 파라다이스 새, 성모 백합, 중국식 학정란의 꽃 도안을 충실히 해석한다.그 중 법랑 부분은 제네바식 미축 법랑 대가인 Anita Porchet의 손에서 나왔다.
장시 덴튼에"Metiers d'Art Art 대가"시리즈가 있듯이, 까르띠에의 많은 제품 라인 중에는 유서 깊은 장식 공예와 손목 시계를 결합하기 위한 매우 유명한"Cartier d'Art"시리즈도 있다.올해 까르띠에는 금속 구슬 입자 공예가 발굴돼 크기가 다른 황금 미립자를 치타 문양으로 접합해 시계판을 장식했다.이 공예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갈수 있는데 잘린 황금의 가는 선을 고온가열하여 미소한 진주알이 형성될 때까지 전반 과정은 마치 황금을 뿌리는"종립"과 같다.그런 다음 이 황금 구슬 알갱이를 장식이 필요한 부위에 하나씩 넣고 가열하여 금 받침대와 융합시켜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부조 도안을 만든다.
2012년 스위스 시계는 중국 시장에서 성장이 둔화돼 제자리걸음에 가까웠지만 해마다 가파른 성장을 거듭한 뒤에도 이 시장은 여전히 거대하다.SIHH의 각 브랜드의 신상품 표현에서도 스위스인들이 이 시장에 거는 기대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그러나 SIHH는 이'2013 시장 반격전'의 첫 훈련일 뿐, 눈부시게 아름답더라도 여전히 시간의 시련을 겪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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