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 새 국표 8월 1일 실시 미달 아동복 여전히 판매

　　복장새 국가표준은 8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강제로 실시되지만 우리 시에서는 많은 백화점과 아동복점에서 여전히 많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복장이 판매되고있기에 어머니들은 구매할 때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판별해야 한다.

2011년에 개정한 ≪ 국가방직제품기본안전기술규범 ≫ 은 올해 8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강제로 시행되였다.새 규정에는 영유아 방직품이라는 정의에서'영유아'의 연령을 0~24개월에서 0~36개월로 확대했다.이 같은 변화는 B클래스나 C클래스만 충족하면 되던 2∼3세 어린이용 방직제품이 새 기준 시행 이후 최고 안전등급인 A클래스를 충족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새 규정은 또 제품현수막에 반드시 제품집행표준 (년도 포함) 을 표시하고 GB18401 표준의 요구에 따라 제품집행의 안전기술류형을 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이상의 두가지 규정을 종합하면 3세 이내의 아기의 복장에는 반드시 라벨이 있어야 하며 라벨에는 반드시"영유아용품, A류, GB184012010"과 같은 글자가 주입되여야 한다.

그러나 기자가 8월 1일에 우리 시의 일부 백화점과 아동복점을 방문했을 때 발견한데 따르면 현재 여전히 새로운 국가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아동복이 판매되고있다.가격상"B류"라는 글자가 표시된 이런 아동복은 대부분 50원에서 100원에 달하며"C류"라는 글자가 표시된 아동복은 가장 싼 것이 10원 이하로 팔린다.기자가 판매원에게 의류에 관한 라벨 문제를 물었을 때, 어떤 판매원은 얼버무리고, 대부분의 판매원은 관련 규정을 모른다고 말했으며,"구표"의류도 가까운 시일 내에 할인 처리할 계획이 없다.

이어 유아복을 구매하고 있는 고객 몇 명을 인터뷰했다.딸에게 원피스를 고르고 있는 아동엄마는 기자에게 자신이 줄곧 아이의 복장품질문제에 주의를 돌려왔다고 알려주었다."하지만 새로운 국가 표준에 부합하는 것은 대부분 큰 브랜드의 아동복이다. 가격은 툭하면 100위안에 달한다. 아이가 옷을 입는 데 특별히 비용이 들어 전혀 감당할 수 없다.그래서 나는 아이에게 옷을 골라 품질을 보고, 브랜드를 두 번 보고, A류에 국한되지 않고, 집에 가서 다시 소독수 거품으로 몇 번 더 말려도 입는다"고 말했다.

한 브랜드 아동복 코너에서 시민 정녀사는 자신의 동료의 아들에게 세트를 골라주었다. 기자가 그에게 복장의 새로운 국표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깜짝 놀랐다."종래로 들어본적이 없다. 다행히 당신이 제때에 일깨워주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에게 준 선물이 불합격제품인데 얼마나 난감했겠는가."말을 마치자 정녀사는 즉시 옷을 반품했다.다른 브랜드 전문점에서 200위안에 가까운 돈을 들여 새로운 국가 표준에 부합하는 세트 한 벌을 샀다.